이상인 목사 - 주님의 새교회 |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찬양 드리는 것,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과 연관이 있다.
유대인 랍비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거룩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것이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 항상 기도하는 것 등등 여러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랍비는 ‘거룩이란 무엇을 먹을 것인가와, 네가 어떻게 아내와 성관계를 행하는가에 달려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학생들이 묻습니다. ‘그러면 돼지를 먹지 않고, 어떤 때에는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든가, 이런 일들과 거룩이 연관되어져 있습니까?
랍비가 다시 대답합니다.
안식을 지키고, 밖에서 외식을 하면서 무엇을 먹는지,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 모두 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집에서 무엇을 먹는지( ) 또한 부부 사이에 성적인 관계의 행위는 남이 보지 못하는 은밀한 행위이다. 이렇게 남이 보지 않을 때 자신의 삶이 존귀한 삶을 살 때 거룩한 것입니다.
축복의 말 긍정의 말
유대인은 왕과 만나거나, 식사를 하거나, 해돋이를 보거나, 모든 생활 속에서 축복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에도 몸을 향해서 다음과 같은 축복의 말을 한다고 합니다.
‘몸은 뼈나 살 이외에 여러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몸 속에 갇혀 있어야 할 것은 갇혀 있고, 열려져 있어야 할 것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반대가 되면 몸에 이상과 병이 생기므로 언제나 열릴 것은 열리고 닫힐 것은 닫혀 달라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탈무드에 의하면 남자의 생애는 7단계로 나누어 진다.
한 살의 남자는 왕이다.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왕을 받들거나 달래주면서 키운다
두 살의 남자는 돼지이다. 흙탕 속을 뛰어 다닌다.
열 살은 양이다. 웃거나 떠들거나 뛰어 다닌다.
열 여덟 살은 말이다. 크게 자라서 자기의 힘을 보이고 싶어한다.
이삼십대 결혼하면 당나귀이다.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터벅 터벅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중년은 개이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사람들의 호의를 구걸하지 않으면 안된다.
노년은 원숭이이다. 어린이처럼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관심을 기울여 주지 않는다.
장미꽃은 가시 사이에서 자라난다.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3가지 명곡, 조용한 풍경, 깨끗한 향기
사람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세가지가 있다.
좋은 가정, 좋은 아내, 좋은 의복이다.
유대인이 죄의 용서를 빌 때에는 ‘나’라고 하지 않는다. 반드시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자기 혼자서 범한 죄라 할지라도 반드시 사람들이 같이 범했다는 투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큰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죄를 범하여도 모든 백성이 죄를 범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주님의 새교회 이상인 목사님과의 하루
주님의 새교회에서 개척을 통한 어려움속에서도 교회 성도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함께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 이상인 목사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연륜이 쌓이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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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목사 컬럼 - 주님의새교회
이상인 목사 컬럼
히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뿌리 갈기
유리컵 6잔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물을 넣어 두었다.
꽤 오래 된 것 같다. 1년이 넘었을까?
작은 풀잎들은 물의 공급을 받으며 조금씩 자라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작은 뿌리는 엄청나게 많은 뿌리털로 유리컵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 뿌리털들이 물을 흡수하면서 연한 잎들이 자라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마른 잎들로 변화되어 컵 주위로 힘없이 내려져 있었다. 문제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많은 뿌리털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물을 주어야만 했다. 뿌리털들은 무섭도록 빠르게 물을 섭취하였다.
결국 오늘 그 뿌리털들 중 상당부분을 제거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마른 잎들을 제거하고
오래된 유리컵을 깨끗이 씻어 주었다. 필요치 않은 많은 부분이 잘려나가고 모두가 깨끗하게 제거 되었다. 깨끗한 유리 컵 속에 물이 가득 채워지고 필요한 뿌리들과 싱싱한 잎들만이 살아 남아서 한결 깨끗하고 가벼워진 모습이다.
내 속에도 뿌리들이 너무 많다.
세상의 물을 먹으며 어느새 수 없이 많아진 편견의 뿌리털, 미움의 뿌리털, 시기의 뿌리털, 이기심, 탐욕, 욕망과 교만, 게으름과 편안함의 뿌리털…어느새 세속의 물을 먹고 또 먹고 잔뜩 먹으려 벼르고 있다.
다시 씻어야 한다. 다시 잘라야 한다. 다시 깨끗한 컵 속에 비워진 모습으로 있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고 투명한 내 삶에 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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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촌, 제4회 열수(다산)청소년문화제 -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UCC청소년영화축제
장소 : 남양주시 수동면 송촌리 채운산장 ( http://www.myfarm.or.kr )
주최 : Global Peace Academy(통일교육문화원)
주관 : 시민문화촌•조안사랑
후원 : 남양주시(예정)•남양주시의회•아시아정보지식KEY센터•아시안브릿지•착한여행•KT구리지사(예정)
참가비 (10만원) : 납부계좌 ( 351-0051-4761-53 농협 예금주 장익수, 시민문화촌)
* 참가비 10만원 중 7만원을 매월 1만원씩 7개월 (5월~11월)에 걸쳐서 되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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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청소년문화제 창의체험학습, 독서논술토론
제3회 다산청소년문화제 [2014년 2/21(금)~22(토)로 옮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체험학습 독서논술토론을 중심으로...]를 준비하면서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적인 체험과 교육을 통하여 미래를 꿈꾸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8월달에는 전국규모의 청소년통일논술토론대회를 할 예정입니다.
* 2014년 3월에는 제4회 다산청소년문화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다산영화발표회를 중심으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역사와 교육에 대해 제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칼럼이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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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백년대계다.
역사는 정권차원에서 입맛에 맞도록 해서는 아니 된다.
국정은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집권자의 의해 역사내용이 바뀌게 되어 역사의 뿌리가 흔들린다. 그리되면 역사인식과 사관이 때의 따라 세대 별로 바뀌어 역사의 정사를 가르칠 수 없고 뿌리가 흔들린다. 일찍이 고려 때에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선생은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은 역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시고 역사가 밝혀지지 않으면 나라의 뿌리가 흔들린다.”하셨다.
또한 “나라에는 모습이 있고 역사에는 혼이 깃들어 있을진대 선비가 어찌 얼을 잃고도(오늘의 학자 및 정당, 사회적 지도급인사) 우쭐댈 수 있을까?”라고 하신 개탄의 소리가 650여년이 지난 오늘에도 들리는 듯하다. 당시 이암 선생의 역사관과 역사의식은 오늘의 어두운 현실에 다시금 새로운 각성을 촉구한다. 또한 오늘날 사회도덕을 바로세우고 인륜을 밝히는 데에 그의 말씀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깨닫게 한다.
오늘의 도서목록 국정교과서 문제는 과거 일제 때 식민지통치기관인 총독부가 우리를 “일본천황의 백성임을 가르치고 복종하라는 식민지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단일종목으로 가르치던 도서목록 국정교과서 단일 교과제도이다. 그런대 해방이후 한때 국정교과도서는 식민지 때의 관습을 그대로 유지 지켜온 종속사관에서 온 굴종적인 교과 도서제도였다. 헌대 이제 와서 또 일개 출판사의 교재 채택문지를 놓고 왈가왈부 한나라의 집권 대 정당이 명분과 체면이 서지 않는 일을 놓고 논의 할 바가 못 된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8일 최고 ‘중진 연석 회에서 “교과서 검정제도가 갈등’분열을 야기하고 불필요한 논란을 생산한다면 민족의 장래와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국정교과서로 돌아가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다. 참 어이없는 일이다. 누가 할 소리인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걱정이 된다. 아직도 독재체재와 식민지사관을 버리지 못한다니......
자주민주국가라는 우리나라가 아직도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10개년을 단일종목 교재로 정해 놓고 국사라는 것을 사회과목의 포함시켜 가르치고 있었다. 이러고도 국사과목이 있다 하겠으며, 유능한 역사학자를 기를 수 있겠는가라고 청와대와 교육부 등 기타 관련기관에 총29회의 걸쳐서 글을 띄웠고, 교육부 장관의 답신만 5회에 이른다.
그 결과 ‘국정은 검정도서’로, 역사교과과목이 사화과목의 포함 예속되어 있던 것을 ‘국사과목으로 교과과목시간이’ 확정돼 가르치고 있고, 검인정교과과목도 ‘선택에서 필수로’ 화정되었다. 이는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바꿀 수 없고 제8차 교육과정에서부터 점차 개선할 것이란 교육부장관의 답변을 받았다.
이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단체나 권력기관도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을 내 홀로 ‘한 개인이 한 것이나’ 그 결과는 국가적으로 귀중한 역할을 수행한 것이라고 ‘찬양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일찍이 2003년 ‘민족정기 바로잡기 격문’ “민족정기확립과 일제잔재청산 및 역사의식회복”, 역사바로잡기의 장기적인 교육대책에 대한 ‘시민운동차원에서’ 청와대의 민원을 제기,.. 또 한 번은 국회 고구려사왜곡 특위위원의 “국회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와 고구려사연구회” 주최 주관아래,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국민과 정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각성을 촉구하는 의미와 교육방향을 수렴하는 절차로 ‘2005년 1월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호의실에서 학술발표와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 자리에 필자가 초청되어 참석하게된 것은 수차의 걸친 청와대 신문고를 통 한 인터넷신문고에 대한 의견수렴의 일원으로 토론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오늘의 역사문제가 끊이지 않고 자구 대두되는 것도 ‘재야 사학계나 민족진영에서 ’넓은 의미의 안목이 없어생기는 일이다‘.
이러한 역사바로잡기 경사스러운 일에 대해 아무리 이름도 모르는 개인이 한일이지만 ‘개인보다 사안이 중대한’ 일을 해냈으니 이를 기념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통해 기리고, 힘을 기리지 못한 대서 온’ 결과이다.
한마디로 국정은 과거 제왕시대나 식민지시대의 발상으로 언론으로 치면 관보로서 일반 신문은 폐간하고 언론의 자유와 창의를 부정하는 반민주주의 사회에서나 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세일계를 주장하는 천황제인 일본도 그 ‘역사의 진실을 위하여 국정이 아닌’ 역사교과서 “검정도서종류를 8개 종목이나 출판을 허가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제1종 국정도서체제로 정해진 체제아래 획일적인 역사관만 가르치는 것보다 제2종 교과도서체제로 새로운 역사의 발굴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국제정세 변천과 발전, 다양한 교재가 발행되고 교재의 선택도 보장 되고, 또한 검정체제를 유지하면 사안에 따른 외국과의 마찰도 피하고 많은 역사학자를 양성하고 먼 훗날 중공을 비 롯 하여 주변국가에 대항 할 수 있는 큰 역사학자를 키울 수도 있다. 특히 오늘의 실정으로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왜곡된 상고사를 바로 잡고 대륙평원의 묻혀 있는 대동이권 백두산족의 역사와 문화의 발굴, 다양한 교재가 꼭 필요한 때이다.
또한 교재출판에 있어서도 제1종 국정체제는 국민에게서 걷은 세금으로 용지와 인쇄비등 제반경비 모든 것을 충당하게 되어 국비가 낭비되어 국민에게 부담이 늘게 된다.
제2종 검정체제는 일반출판사에서 모든 경비를 충당하고 또는 경쟁을 통한 양질의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모든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다. 또한 국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학과가 거의 검정제도인데 어찌 역사도서만을 국정으로 묶어 놓으려는지 그 의도를 모르겠다.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자유 경쟁체제로 복지 인권을 존중하며 개인과 단체의 창의를 권장하는 정부의 정책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2014,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상임고문 박종호
* 위의 원고는 플러스 코리아 타임즈에 1월11일부로 계제 발표 되었습니다. 역사의 관심 있는 분들 많이 읽어보세요. 나라를 바로세우는 데에는 굴절된 역사를 바로세우고 잃어버린 역사를 발굴 역사의 正史정사를확립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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