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원예과'에 관한 글 1개

졸업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

난 오늘 여섯번째 졸업(초등,중등,고등,대학,대학원 이후)을 한다.

서울에서 거닐며 온통 딱딱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혀 있는 거리를 멀리하고 도시와 농촌의 중간지대에서 1년동안이나 살고 있다. 처음 이곳(남양주시 화도읍)에 올때는 잠깐 머물다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왔건만 어느새 이곳 생활에 정착되었는지 이곳을 떠난다는 것이 어려워지기만 한다.

이곳에 오자마자 농촌으로의 정착을 희망하였건만 정작 귀농은 실현하지 못했다. 다만 남양주시 그린농업대학에 입학해 1년 40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오늘 졸업식을 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위해 공부했던 것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일상의 고립된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암튼 벌써 졸업이 다가왔으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올렸다. 무엇보다 중요한 개근상도 받게 되었다. ^^;;

관련기사 : 남양주투데이_2009년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논문발표회 개최

1년동안 가정원예과에서 성우형님(채운산장)과 활동했던 기록들이다.



가정원예과 4기 졸업, 그린농업대학

도와주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2009/12/13 01:00 2009/12/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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