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꼬박 회의와 워크샵에만 할애한 것 같아서 둘째날 오후에는 땡땡(?)이를 치고 바닷가에서 사진 몇컷 찍었다. 이미화 샘과 함께 바닷가의 풍경을 보기도 하면서...마지막날 오전에 일정이 끝나고 오후에는 제주4.3연구소에서 준비한 평화기행이 준비되었는데 난 아이들과 아내와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오후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자리를 떠났다. 오후에 한거는 딱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아이들과 함께 감귤따는 체험하구 해수사우나장에서 목욕한 것이외에는 크게 한일이 없어 역시 제주를 풍성하게 알아서 아름답게 느끼는 것과는 큰 인연이 없는가 보다 생각한다. 주렁 주렁 달린 감귤농장에서 다들 열매를 따는 기쁨이 얼굴에 베었다. 주섬주섬 따다보니 세박스가 나온다. 이렇게 딴 감귤은 고스란히 그냥 포장해서 그대로 사서 가져가야 했다. 너무 체험에 집중해서인...암튼 그냥 농장에서 뱃속에 넣고 가는 것은 무료란다. 그것만으로 족하다. 참고로 감귤체험 농장에서 무턱대고 많이 따기만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중에 계산하기가 곤란해 질것이다. 가져갈 수 있는 양만큼만 따라는 이야기다. 우리 가족도 너무 많이 따서 계산할때 마음이 썩 내키지 않을 만큼 따버렸다. 그냥 이미 따 놓은 것을 포장으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감귤이 후식으로 제공된다. 따 놓은 감귤 한 박스만을 가까스로 챙겨서 집까지 가져왔다.
2박 3일 꼬박 회의와 워크샵에만 할애한 것 같아서 둘째날 오후에는 땡땡(?)이를 치고 바닷가에서 사진 몇컷 찍었다. 이미화 샘과 함께 바닷가의 풍경을 보기도 하면서...마지막날 오전에 일정이 끝나고 오후에는 제주4.3연구소에서 준비한 평화기행이 준비되었는데 난 아이들과 아내와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오후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찍 자리를 떠났다. 오후에 한거는 딱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아이들과 함께 감귤따는 체험하구 해수사우나장에서 목욕한 것이외에는 크게 한일이 없어 역시 제주를 풍성하게 알아서 아름답게 느끼는 것과는 큰 인연이 없는가 보다 생각한다. 주렁 주렁 달린 감귤농장에서 다들 열매를 따는 기쁨이 얼굴에 베었다. 주섬주섬 따다보니 세박스가 나온다. 이렇게 딴 감귤은 고스란히 그냥 포장해서 그대로 사서 가져가야 했다. 너무 체험에 집중해서인...암튼 그냥 농장에서 뱃속에 넣고 가는 것은 무료란다. 그것만으로 족하다. 참고로 감귤체험 농장에서 무턱대고 많이 따기만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중에 계산하기가 곤란해 질것이다. 가져갈 수 있는 양만큼만 따라는 이야기다. 우리 가족도 너무 많이 따서 계산할때 마음이 썩 내키지 않을 만큼 따버렸다. 그냥 이미 따 놓은 것을 포장으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감귤이 후식으로 제공된다. 따 놓은 감귤 한 박스만을 가까스로 챙겨서 집까지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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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의영이 표정이 재밌는게 많네~
애들은 재밌었나보다. 오빠는 머릴 자른거야, 자란거야? 뭔가 달라보여..
자른적은 있는데 자르고 나서 한번도 못보았나? 암튼 며칠동안 시스템 만지다 보니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항상 그렇지만 관리자라는 사람들의 손길은 지저분한 걸 싫어하는 것 같다. 깔끔히 마무리가 되어야 속이 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