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379-12 치어스(Cheers) 마석점 / 031-595-5744
http://www.cheerskorea.com

날이 어두워지면서 서서히 겨울도 익어가는 때
집에서 발길을 돌려 중흥아파트에서 청호마트 쪽으로 걷는다. 어스름한 햇빛에 그을린 흔적도 없이 치어스가 번쩍 눈에 들어온다. 들어서자 사장님과 몇마디 나누면서 그랬다.

" 뭐 따로 홍보 안하셔도 손님이 많을 것 같은데요 ? "

그러자 풋풋한 웃음과 넉넉한 웃음으로 풍채있으신 모습으로 화답한다.

화도사랑공부방 이야기를 했더니 언제 아이들 데려와서 피자나 다른 것들 시켜서 먹으라신다. 자신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말만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사실 술과 담배를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항상 술자리가 부담되곤 했다.
술로 사람을 사귀는 방법이 쉽고 편한 방법이나 이런 저런 인생살이를 이야기 하면서 만들어가는 인간적 교류또한 무시못할 즐거움이라는 것을 깨달아 간다.

치어스 마석점 내외부를 찍어서 올려본다.










2010/01/01 21:23 2010/01/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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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호흡해 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화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곳이 따뜻한 집이면, 사람 냄새나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잇는 손 내밀어 풍성한 사랑 나누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 낙원지역아동센터 / 녹촌리 389-3 / Tel) 031-594-2466
2. 마석지역아동센터 / 창현리 446 / Tel) 031-511-0536
3. 샬롬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 녹촌리 495-29 / Tel) 031-594-5821
4. 섬기는지역아동센터 / 마석우리 249-7 /??Tel) 031-511-3747
5. 제자들꿈터지역아동센터 / 차산리 96?Tel) 031-594-0691
6. 좋은공부방 / 마석우리 392-5?Tel) 031-511-9182
7. 아람공부방 / 가곡리 산140?Tel) 031-591-5444
8. 화도지역아동센터 / 창현리 472-1?Tel) 031-593-9195
9. 두리원지역아동센터 / 수동면?Tel) 031-511-3070

이 외에도 내가 알아볼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마석역앞 예림빌딩에 있는 섬기는지역아동센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화도사랑 운영진 : 마음이
화도사랑 선생님들 : 고구마, 맑은바램, 몽돌, 두리맘, 주영아빠, 마이더스, 세희아빠(본인)
섬기는지역아동센터 : 이해철 대표(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249-7 예림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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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의 말 : 이 지역에 교사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여러번 모집해 보았지만 대부분 몇번 하다가 떠나가고 없었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데 교회 성도들도 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대부분 교회를 등지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차산리 쪽에 가건물로 공부방을 운영하다가 이곳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을 아무리 모집해도 이렇게 자발적으로 찾아온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문1_아이들의 수준은?

초등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들 6명과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아이 1명 이렇게 7명의 아이들인데 정말 배워보고 싶어도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자본주의의 그늘

줄줄이 늘어서 있는 아파트들의 뒷편 구석에 어느덧 우리 자신도 모르고 자라고 있는 이 땅의 동일한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있다.?풍요로움의 뒷편에 존재하는 아니 이제는 완전히 가려진 뒷골목 인생들의 모습은 내 아이들뿐 아니라 이 지역 깊숙히 안보이는쪽에만 위치해 있어 화려한 겉이 속을 감춘다. 풍성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만들어 가고 더 넓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시각은 튼튼한 부모의 배경을 필요로 하는 자유경쟁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최대의 무기이자 매력적인 마술과 같은 도구다.

사실 인간은 경쟁하면서 성장하기도 한다. 그 경쟁이 선한 목적성을 띤 것이라면 큰 걱정이 없겠지만 대부분은 자신 주변의 성공을 위한 경쟁이 대부분이다. 가령 중학생들은 외국어고등학교나 국제대학교 가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고 고등학생들은 서울에 있는 유명대학들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을 최고 지상과제로 삼는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웃지못할 교육의 현장이다.) 내 아이만큼은 꼭 뒤떨어지지 않도록 좋은 학교에 보낸다는 부모들의 열의 만큼은 세계 1위라 할 수 있다.?동일한 출발선상에서 예전에 존재했던 공평한 출발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이 만들어 놓은 불평등한 출발선은 부모들의 여건에 따라 수배 또는 수십배의 기회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예전에는 먹고 자고 입는 즉, 의식주가 해결되기만 하면 다들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갔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사람 아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도박을 거는 세상이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당당히 나가는 사람이 피라미드의 정점에서 세상을 호령할 수 있다. 힘없거나 기회가 없어 바닥을 헤매던 사람들에게는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점점 더 자유주의 경쟁체제가 만들어 오는 환경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저항하기는 커녕 그에 함몰되는 인간의 연약함이 우리를 절망스럽게 만든다.?


필요와 욕구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다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필요 이상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는 세상이 내미는 그 진정한 필요를 발견하기 어렵다.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것이 경제적 노예라는 속박을 벗어나 기쁨이 충만하게 넘치는 일로 채워가는 것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서울의 중심가와 강남지역의 필요는 소비다. 서울의 변두리 지역의 필요는 무엇일까? 그리고 지금 이곳 사는 곳의 필요는 무엇일까?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숨겨져 있는 속살을 보게 된다. 그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는 정책 담당자들은 애써 복면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필요들을 실행해 나가는데 있어서 인간은 욕심이 너무 많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욕구가 결국 그 필요를 망치게 된다. 따라서 욕구의 과잉이 절망을 만들어 내므로 일정한 자기 통제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무엇이든 홀로 독주하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그 열정이 끊어지거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힘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때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실의 필요와 욕구를 바라볼 때 그것이 이끌어 내는 최종적인 비젼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 비젼이 명확한 사람에게 지속성의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2008/12/24 01:52 2008/12/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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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목사 2009/03/08 23:2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마석 섬기는 지역 아동센터 목사 그사람 인간성도 그렇고 좀 별로인거 같던데요... 그리고 정식으로 신학대학교 나온 목사도 아닌거 같고 운영하는 아동센터도 비영리 단체라고 하면서 시에서 보조금 받으면서 봉사하는것처럼 떠들고 다니면서 해당 아동들에게 따로 돈을 받고 운영하는 어이가 없는 사람이더군요....

    • 길목 2009/03/09 07:12 고유주소 고치기

      음 그런가요?
      암튼 저한테 기회가 있으면 연락처를 남기니 이메일이나 전화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2965-1135 / isjang@jis.pe.kr

  2. 비밀방문자 2009/11/26 22:2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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