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야학을 꿈꾸다..
한동안 기억속에서 멀어졌던 일들이 마음속에서 솓구쳐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나는 돈을 벌어야 하겠지만 그동안 배웠던 것을 그냥 이대로 썩혀 둘수는 없는 노릇이다.?갖가지 경제적인 압박이 내 가슴속을 압박해 와서 가끔씩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적잖은 불안감도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분류된다.?
부모가 돈많고 머리가 좋아서 교육환경에 부담없이 노출될 수 있거나 부모가 돈이 없어 교육을 제대로 시켜볼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는 것이다.?경제적 여유가 생겨 다시 공부를 꿈꾸어 보긴 하지만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애써 힘써야 할 것은 자본의 논리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버티며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길인데 그 해결책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 과정을 만드는데 동참하여 서서히 윤관을 드러내는 활동을 하고픈 마음은 간절하다.
덧글을 달아 주세요
캭.. 오빠. 내 블로그 텍스트 큐브 된거 오빠가 그런거야?
어 어제 새로운 서버로 이전해주면서 업그레이드 작업했는데 불행히도 스킨은 안맞던데...링크미처몰랐네. 데이타 구조가 안맞아서..업데이트 안되었는가 보다. 메일로 관련 데이타 보냈으니 수동처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