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관한 글 1개

지방선거가 2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은 계속 영원한 부자들의 당 한나라, 민주개혁세력도 아니면서 민주세력인척 하는 열우당, 진정 민주세력이고자 하나 그 주요 권력의 흐름에서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하는 민주당, 정책정당이고 서민중심이고자 하나 힘이 없는 민노당(혹자는 민주당을 찍으면 나라 말아먹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슬픈 현실이다. 서민의 입장에서 보면 그 당의 추구하는 공약과 정책은 오히려 자신에게 좋은 일인데도 말이다.), 신생 국민중심당앞에서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다.

각종 여론조사의 결과는 한나라당의 완승이라 한다. 허탄하다. 그만큼 부패정당을 기반으로 하는 부자들의 세력보다 개혁을 추구했던 결집 세력의 힘이 분산되어간다는 느낌이다.

평택 대추리에 군부대를 투입해서  백성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펴는 것을 보고 나의 개인적인 열우당 지지는 철회되었다. 그나마 대안세력이라고 하는 민주노동당에 마음을 돌리고 있으나 확신치는 않는다. 당선가능성에 대한 염려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찍고 싶다. 당지지도 만큼이라도 서민을 대변한다는 그 공약에 믿음을 던져보려고 생각중이다. 사람의 외모로 보면 서울시장 후보에서는 강,오 후보가 대안이다. 그러나 그 실제적인 내용과 대변하는 삶을 살아갈 사람은 그들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한표가 사표가 된다는 말에 아무런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지만 내가 서민의 한사람이라 생각되니 누구를, 어디를 지지해야 할지 이제는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2006/05/29 23:01 2006/05/29 23:01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165

덧글을 달아 주세요

  1. 우경 2006/06/03 12:0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도 올해 처음으로 선거를 했담니다..
    저도 찍는데 힘들었던거 같네요..
    결과는 한나라당 우승..
    개인적으로는 꽤 아쉬운 결과예요.
    저는 그냥 그 사람을 보고 찍기로 했담니다.
    정당보고 뽑았다가는 어떻게 될지 결과가 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