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딱 세 가지밖에 없다고 한다.?
1. 긍정적인 감정(좋은기분)을 증가시키는 것
2. 부정적인 감정(나쁜기분)을 감소시키는 것
3. 아니면 화제를 바꾸는 것.?

p333 행복의 지도 (에릭 와이너)_웅진-지식하우스 중에서...

요즈음 계속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서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그래도 웃음을 선사하는 두 분이 계셔서 행복하다. 만수형님과 MB님 이 두 분이 없었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하루도 빠짐없이 굵직한 사건들을 터트려 주어 민초로써 겪어야 할 많은 짐들을 스스로 짊어질 수 있도록 하시니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 지 모르겠다.?

마음을 비우고 사니 이곳 저곳에서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큰 사건들이 가소롭게 여겨질 정도로 무뎌지게 한 두 분께 엎드려 절하고 싶을 정도로 감사하다. 행복해 지는 방법은 위 방법에다 하나를 더 추가해 주어야 할 듯하다.?

무엇을 바란는 희망을 갖지 못하도록 감각을 무뎌지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_-;;)

희망을 품게 되면서 그 희망이 꺽여 더 이상 기대감이 없을 정도로 무너지는 것보다 훨씬 낳은 처방법들을 배운 한해다. 그리고 우리집 4살 꼬마부터 9살 첫째딸까지 2MB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도록 지식의 경지를 넓혀 주셨다. 또한 미국산 소고기는 먹으면 안될 것 같다는 인식도 심어주시고 광장에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직접 경험케도 하셨다. 가끔씩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그분의 닉네임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곤 한다.?

암튼 늦게나마 한국사회를 말아먹고 계시는 두 형제님(리만브러더스)과 한나라당에게 무한 감사와 지지를 표명한다.?

행복의 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은이 에릭 와이너 Eric Weiner

“어차피 불행한데 밑질 것 없잖아?”
?우울한 투덜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단 하나의 나라를 찾아 튀다!

‘스마일 상징’이 등장한 1963년에 태어났으나 우울하고 심술 많은 기질은 버리지 못한 에릭 와이너. 《뉴욕 타임스》 기자로 근무했으며, 세계적 언론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의 해외특파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에서 나이트 저널리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슬레이트》, 《뉴리퍼블릭》 등의 매체에 기사를 써왔다.

이제까지 뉴델리, 예루살렘, 도쿄 등을 근거지 삼아 30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연재해, 질병, 쿠데타 등에 대한 기사를 썼다. 현재 NPR 워싱턴 지사에 근무하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거실과 부엌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밤늦게 서재에서 아내 몰래 포르노 사이트가 아니라 가방 사이트를 뒤지는 취미 덕분에 64개의 가방을 소장하고 있다. 지금의 삶은 대체로 행복한 듯하다.

옮긴이 김승욱?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에 《신은 위대하지 않다》, 《소크라테스의 재판》,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살인자들의 섬》, 《톨킨》, 《다이아몬드 잔혹사》, 《장전된 총 앞에 서서》,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 《누가 사악한 늑대를 두려워하는가》, 《리스본 쟁탈전》, 《아스피린의 역사》, 《망할 놈의 나라 압수르디스탄》, 《돌아보지 마》 등이 있다.


책 내용

"진정한 행복은 당신 내면에 있습니다."
"그딴 건 알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면 행복해지는지 알려달라니까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을 찾겠다는 기상천외한 여행기. 돈이 넘쳐나서 세금도 안 걷는 나라에서 산다면? 창문만 열면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서 산다면? 실패해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 곳이라면? 돈, 즐거움, 자유, 가족 등의 조건을 갖춘 유토피아 같은 나라들은 어디일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을 어떻게 느낄까??
우울하고 불만 많은 한 저널리스트가 어느 날 자신이 불행한 나라들의 전쟁, 질병 같은 소식만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로 아무도 소식을 전한 적 없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정체를 밝혀보기로 했다. 냉소적인 유머를 구사하는 현대판 방랑 기사의 4대륙 횡단기. 에릭 와이너의 온몸을 내던진 모험 속에서 인류가 이제껏 말해왔던 행복에 대한 모든 정의가 유쾌하게 비틀린다.

행복에 대한 가장 무모한 실험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적이 없었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 건 마음을 아주 깊이 파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들의 충고이다. 이 가르침이 너무나 깊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자명한 이치처럼 보일 지경이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뿐이다. 이 가르침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 행복은 우리 내면이 아니라 저 바깥에 있다. - p. 10

《행복의 지도》의 저자 에릭 와이너는 미국의 대표적인 공영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 전국 공영라디오)의 해외특파원으로 전 세계를 취재해왔다.?
인생의 대부분을 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등과 같이 전쟁과 쿠데타, 질병에 시달리는 불행한 나라들의 불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왜 기자들은 행복한 뉴스는 전하지 않는지, 사람들은 왜 행복한 이들의 이야기에는 별로 반응하지 않는 건지 궁금해졌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은 행복은 ‘당연하다’고들 말하는데, 정말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것일까? 실제로 자기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봐도 그다지 행복했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는 데 말이다.?
그가 보기에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독특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바로 역사가 대린 맥마흔이 말했던 ‘행복하지 않음의 불행’이라는 병이다. 그래서 에릭 와이너는 세상에 정말 행복한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 있는 건지, 그들은 왜 행복한 건지 직접 자기 눈으로, 자기 발로 확인해보기로 했다. 어차피 자신은 불행하니 밑질 것 없다는 심정으로.

행복학 연구자에서 정치가까지, 처세술에서 최면술까지

지금까지 내가 여행한 거리만 수만 킬로미터나 된다. 그 여행에서 나는 가벼운 쿠데타를 겪고도 살아남았고, 말도 안 되게 비싼 펜을 잃어버린 것을 슬퍼했다. 그리고 멍청한 벌레 한 마리의 목숨을 구해주려고 했다. 모로코산 해시시를 피워보고, 썩은 상어도 먹어보았다. 심지어 커피를 끊기도 했다. 한동안. - p. 472

그렇다면 우리가 한번쯤 다른 인생을 꿈꿀 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나라들은 어디일까.?
천혜의 자연 아래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나라 스위스? GDP보다는 GNH(국민행복지수)라는 걸 더 열심히 챙기는 국왕이 있는 나라 부탄? 세금도 걷지 않으면서 국민들에게 용돈까지 챙겨주는 부유한 나라 카타르? 모든 것이 관용적이라서 심지어 마약, 성매매도 합법적인 나라 네덜란드? 이런 나라에서 산다면 인생이 행복해질까?
그럼,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영국 BBC에서 실험한 ‘슬라우 마을 행복하게 만들기’ 프로젝트의 성공은 정말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까? 정치적 독립과 민주주의를 얻은 몰도바의 국민들은 이전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졌을까? 사기꾼과 영적 스승이 공존하고, 천국과 지옥의 풍경이 거리 하나 사이에 있는 나라, 인도의 사람들은 그 모순을 어떻게 견디며 살고 있을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은 어떻게 각자의 방법으로 행복을 느낄까?
이런 물음을 안고 떠난 그의 여행에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방법들이 다 등장한다. 에릭 와이너는 10개 나라에서 행복학 연구자, 심리학자, 정치가, 술집 주인, 여행 가이드, 호텔 지배인, 독신녀, 택시 운전수, 가정부를 만나 행복의 정체를 파헤친다. 뿐만 아니다. 처세술, 자기수양법, 샤머니즘, 최면, 명상 호흡법 등을 체험하는 등 말 그대로 온몸을 던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 어이없는 모험 속에서 에릭 와이너는 특유의 썰렁한 유머와 기발한 통찰력으로 이제까지 인류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말해왔던 행복의 정의를 다 뒤집는다. 과연 이 여행의 끝은 어떻게 될까.?

불만만 많고 몸은 무거운 투덜이들을 위한 기막힌 책

《행복의 지도 : 어느 불평꾼의 기발한 세계일주》(원제 : The Geography of Bliss- One Grumpy's Search for the Happiest Places in the World : 은총의 지리학)는 여행기, 심리학, 정치학, 과학, 유머가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책이다. 이 책은 “딱 한 권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는 평을 받으며, 출간 첫 주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이후 아마존 논픽션 분야 1위를 차지하고,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헝가리 등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출간 계약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금도 그의 홈페이지와 아마존 독자 리뷰에는 ‘세상에서 자기를 위한 가장 행복한 장소’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세상 모든 투덜이들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출처 : 웅진지식하우스






2008/11/11 06:56 2008/11/11 06:56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415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아침부터 분주한 발걸음을 옮긴다. 잠시 늑장을 부렸더니 몸이 찌뿌등하다. 집앞에 다소곳이 서 있는 사이클에 패달을 바꾸었다. 달리는 중에 신발이 미끄러워 속도 내는데 지장 있었기 때문이다. 자전거 사랑(화도읍 웰포스와 마석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자전거 대리점)에 들러 여러번 빵구났던 것을 때웠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패달을 교체하였다. 잔차는 달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11. 어느날 / 새로 교체한 패달

오늘은 지나가다가 화도읍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빌라 분양 풍선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천마산을 배경으로 곳곳에 존재한다. 역시 지방 어느곳에 가든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제일 많이 분포해 있는 것 같다. 내가 사는 바로 앞에만 3개가 넘는 교회가 있다. 화도평강교회, 화도성광교회, 그리고 주사랑교회 등...물론 나름대로의 성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으로 둘러쌓인 이 동네는 아침이 주는 서늘한 공기와 상쾌한 공기가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서울에서 살면서 아침마다 답답했던 콘크리트속에 살았던 시절이 전혀 그립지 않다.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것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잔차와 즐거운 길을 가고 있어 아직은 만족스럽다. 겨울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긴 한다.?


역시 화도읍의 장점은 아마도 호평과 평내를 중심으로 건설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처럼 이곳도 곳곳에 아파트가 죽죽 세워가고 있는 것과 조만간 묵현역이 신설된다는 지역 소식들이다. 그래서 경성큰마을의 아파트 시세는 24평이 2억대 초반에서 5천 사이를 오간다는 소문도 있다. 마치터널을 들어가기 직전 길 양 옆에 있는 경성 큰 마을은 지나가는 매연을 흡입한 공기정화 기능을 숲이 대신 해주고 있어 살기에 편하다는 느낌이 있다. 약간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는 것과 건물이 조금 오래 되었다는 것에 비하면 바로 앞에 천마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입지는 좋은 편이다. 바로 앞에서 서울을 향해 지나 다니는 버스도 엄청나게 많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과 조금의 부지런함이 있다면 이곳 주변을 서식지로 선택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길은 항상 그렇지만 올라갈 때 끌바를 하는 곳이다. 터널을 들어가기 전에 숨을 고르고 출발하려면 반드시 해야한다. 안 그러면 근 300m의 터널을 통과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충분한 심호흡이 끝나야 제대로 속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저 좁은 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가쁜 숨을 몰아쉰다.?


오늘도 이곳을 무사히 빠져 나왔다. 터널을 지나면 그야말로 탄탄대로 내리막길이다. 거기서부터 평내까지 달려가게 된다. 때때로 최고 속도 50km/h 까지 나오는 구간이 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농역 지나 고속도로 (100번) 들어가는 입구

저 위에 보이는 다리가 100번 외곽 순환고속도로다. 이곳에서 왼쪽길을 따라 가다가 다리를 건너자 마자 토평마을 쪽으로 향해 가다보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은 서눌하게 시작했지만 어느새 양쪽 코구멍을 통해 김이 모락 모락 빠져나온다. 마치 무엔가 화를 내던 소가 거친 숨을 몰아 쉬듯 끊임없이 널려져 있는 검은 공기를 빨아들여 그 자양분으로 코털이 자라는 속도도 빠른 것이 아닌가 착각을 하기도 한다.?

오늘은 용인에 있는 한 작은 학교(물론 건물은 의리의리하며 시설 또한 6년 밖에 안되는 새건물에다 주위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인 동천초등학교 들러 통일교육 보조로 사진도 찍고 상품도 나누어 주고 나서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는다. 요즘 아이들은 남북한의 통일에 대해서 관심이 있을까하고 스스로 의문시해 본다.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의 마음속에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유들을 설명이 그래도 통하는 느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11.5 / 교육 후 함께 먹었던 급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을이 성큼 다가왔으며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그렇지만 마지막 색깔을 나무에 칠해 놓고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은 미국 대선이 있는 날이다.?

그동안 사람들의 흑인 대통령(즉, 인종차별)이 나오는 가에 있었다. 과연 흑인이라는 존재자체가 백인 지배구조의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뽑을 만큼 오바마의 인기가 높다는 말인가? 미국시민들은 우리처럼 자신 스스로를 죽이는 대통령과 상원,하원 의원을 선택할까? 그것이 궁금했다. 결론은 이런 모든 염려를 불식시켰다. 미국시민은 우리 국민들의 멍청한 선택처럼 제대로 된 선택을 하였다. 그리고 매케인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선거인단을 확보한 오바마는 미국의 44대 대통령으로 등극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바마 당선연설 1



오바마 당선연설 2



아마 2MB는 그동안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었던 것이다. 부시의?손수 운전해 주면서까지?그동안 갈고 닦았던 아부로 맺어놓았던 외교라인은 떨어져 나간 게 분명하고 새로이 대통령으로 등극한 민주당 오바마에게는 적당한 외교적 연결선이 없는 것을 고민할 때가 되었다. 비행기에는 날개를 이을 때 꼭 두줄을 넣는다. 한줄이 끊어지거나 손상되더라도 다른 줄의 존재가 그 부족함을 매꾸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미리 세운 개념이다. 그런데 현 정부는 항상 그 단순한 진리를 실제 정치에 도입하지 않아왔다. 외다리 줄 타기로 주욱 달려와 지금까지 왔다. 북한과의 외줄타기도 끊어진지 오래며 통일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비전문가들의 구성집단인 외교부가 통일정책을 좌지 우지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저녁에 라디오를 통해서 오랫만에 즐거운 소식을 들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되다"였다. 2MB가 당선되었을 때 난 절망을 느꼈다. 그때부터 시작 될 각종 거짓과 부도덕함과 황금 만능, 시장주의, 신자유주의가 극에 달할 것을 염려하였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지금의 경제위기와 고물가를 대통령과 일부 경제 책임자들의 탓으로 돌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분명히 이런 어려움의 배경에는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능구렁이가 버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2MB나 딴나라당의 만행은 이제 애교로 보면서 체념상태에 있다. 4년뒤를 기약하면서...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싯구로 오늘의 느낌을 마무리하련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1901-1943)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다오.

바람은 내귀를 속삭이며?
한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조리는 울타리 너머 아가씨 같이 구름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를 감았구나 내머리 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1926)

2008/11/06 00:27 2008/11/06 00:27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412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2008년도 2월 그 이후로 벌써 9개월의 긴 시간이 흘렀다.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면 그 9개월은 길지 않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도 길다. 인위적인 대형사고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굴욕적 쇠고기협상, 자유시장주의 전도사인 미국의 금융위기, 주가폭락, 환율 급등으로 국내 경제는 바닥을 휘젓고 있다.

지난 12월 난 늦게나마 공부를 하느라 학자금을 빌려 대학원 등록금을 채웠다. 이내 자금난에 봉착했던 시절 그동안 4년동안 때려 부었던 국민주택청약을 위한 청약통장에 들어 있던 돈을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그걸 보고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행위라고 질타하였다. 물론 본인도 뒤돌아 보면 후회가 없는 것도 아니다. 조금 버티다가 지금처럼 위기의 시절에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하나 장만해 보고 싶은 도둑놈 심보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1월_첫째딸이 고무찰흙으로 만든 작품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에 오니 부동산에 대해서만큼은 지역 이기주의가 생각보다 심하였다. 서울이야 워낙 고평가 되어 더 이상 오를 곳도 없을 정도의 상황을 뻔히 알게 되어서 돈이 없거나 형편이 나쁘면 그냥 그런대로 버틸만 했는데 경기도민으로 낙향해서 살다보니 개발과 투기 심리가 요동치는 소리를 곳곳에서 듣게 된다. 귀막고 살고 싶어도 안되는 소리들이 난무한다..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가격 동향에 민감하고 대출이자보다 집값 상승이 가져올 불로소득의 차이를 셈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 버린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다 중앙 정부는 각종 규제를 풀어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야심찬 정책을 수도 없이 쏟아 내고 있으나 정작 실물경제 즉, 현금을 가지고 물건 사려는 사람은 극도로 줄어 들었기 때문에 실제적인 거래는 거의 없는 것 같다.

경춘가도를 그냥 무심코 스쳐 지나갈 때 마석 가구단지 반대편의 풍경은 높이 매단 분양 이란 글씨가 써진 고무풍선이 곳곳에 달려 있는 동네라는 것쯤이었다. 그런데 이곳에 정착하다보니 사람 사는 곳이었다. 길 양편으로 뻗어 숨쉬고 있는 빌라들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건립이 난무하고 한편으로는 역 신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파트와 땅값 상승의 호재를 기다리게 되는 지역이었다. 남양주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적어도 큰 돈 없어서 살아갈만한 곳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곳 사정도 여유치 않다. 불과 2년만에 전세값은 두배로 뛰었고 각종 아파트 값 또한 개발 호재로 떨어지지 않고 오르고 있다고 한다. 아직 부동산 소유를 해보지 않아서인지 가격동향에는 덜 민감하다.

여기서 매일처럼 쏟아지는 국가의 정책들에 대한 다음의 댓글을 살펴보자. 정말 기가 찰 정도로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다음뉴스와 네이버 뉴스, 야후 뉴스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의 댓글 참여 내용은 심각할 정도로 정부에 부정적이다. 딱 두군데 이런 댓글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있는 부류가 존재한다.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위원실에 서식하고 있는 한나라당 관련 되신 분들이다. 하긴 4년동안 이들은 안전하게 자신들이 원하는 정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중앙, 지방, 언론, 국회, 사법부, 경찰, 검찰 할 것 없이 무거운 발길질로 획득한 권력 기반이 워낙 튼튼하고 강경하기에 더 이상 거칠 것 없다. 물론 주어진 시간은 4년이다.

우리의 국민성을 머라 할까? 그 자리에서는 열나게 반응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그 부당성 조차도 잃어버린다는 것에 있지 않는가! 이들은 이를 너무도 잘 알았다. 이런 경향은 지난 대선 때가 그랬고,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씨가 당선된 것도 그러했다. 부도덕으로 나라를 바꾸는 데는 일반 선거권자인 국민들의 뜻이 컸으며 현재 고스란히 그 결과를 되돌려 받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도 천진난만 아무 걱정없이 하루를 보낸다. 그래도 이들을 바라다 보면 답답한 것 또한 사실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의 미래 사회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좀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물려 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시아 지역 마케팅을 위한 정보인프라 구축현황 :



통화스와프란?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통화 스와프란 서로 다른 통화를 잠시 바꾸는(swap) 거래를 말한다.

A가 B에게 ?계약한 환율로 달러와 원화를 주고 받았다가 약정한 기간 뒤 같은 환율로 원화와 달라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대신 서로 계약한 수수료 성격의 금리를 주고 받는다. 수수료 없이 현물 환율과 선물 환율의 차로 가격이 결정되는 외환 스와프와 거래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2008년 10월 29일 한미 정부는 통화스와프 체결 동의... 외화 부족 덜어 금융불안 잠재우고자 하였다.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은 '달러화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는 셈이다.

그만큼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더욱 중요한 대목은 '외환위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한국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잠재우는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

통화스와프 체결 발표 후 다음날 주식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너무 낙관적인 분위기로만 몰아가려고 하는게 아닌지 하는 의심을 한번쯤은 해보며 숨은 의도를 파악하는데 집중해야겠다.
2008/11/04 15:23 2008/11/04 15:23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409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퇴근길

종일 새로운 발상과 전환을 위한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너덜너덜한 가뿐한 마음으로 지하철로 향한다. 무엇인가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간다기보다는 벙어리 냉가슴 같은 심정으로 한치앞을 바라보는 듯하다.?

1. 부모란 무엇일까?

맞은편에 두 모녀가 있다. 엄마와 딸은 이어폰을 한귀에 하나씩 나누어 끼고 있으며 무엇인가 즐거운 음악을 듣고 있어 보인다. 얼굴에 비치는 광채는 아마도 두 사람이 나누고 있는 따뜻한 모녀의 정이 흐르기때문일 것이다.?이들이 주고 받는 시선은 정다움의 극치다. 잠시 후 음악 소리가 들려온다. 너무도 쉽게 그 음악소리를 외면하면서 살아오는 현대인들중 한 사람인 나다. 가끔씩 그 음악 소리가 주머니로 옮겨 1,000원짜리 지폐 한장을 꺼내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날은 수중에 현금을 지니고 있지 않은 탓에 마음 한켠이 가벼웠다.?

정다운 얼굴로 서로를 돌아보던 그들 중 엄마는 듣고 있던 이어폰을 빼더니 자신의 지갑을 뒤져 1,000원짜리 지폐를 딸에게 건네준다.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그 딸은 불쌍한 몰골로 지나가는 할머니의 바구니에 1,000원의 자비를 베푼다.?

그때 느껴진다. 부모란 자신의 선행을 자식에게 배우게 하는 사람들이라고...그렇지 않은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 나라의 대통령은 만 백성의 아버지라 했는데 지금 그 부모라는 사람은 지나가는 할머니에게는 10원 한장 쓰기도 아까운 모양이다.?

잠시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다음 정거장에서 두 모녀는 자취를 감춘다.?

2. 우정이란 무엇일까?

빈 자리 두 좌석을 새로운 인물들이 채운다. 그들은 비슷한 나이로 보였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미소는 두 모녀의 자취를 풍긴다. 두 여인은 즐거운 듯 샌드위치를 반반씩 쪼개어 나누어 먹고 있다. 지금 2호선의 풍경이다. 자꾸 그 둘 사이의 관계를 떠올리지만 동성으로써 주고 받는 우정이 두텁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계속되는 더운 날씨가 주는 긴장감도 있지만 이런 모습을 바라보자니 우선은 마음이 시원해진다.?

계속 답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자 할 때 느껴졌던 절망감들은 일상의 평화를 발견해 낼때만이 그 회복점에 이르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3. 추태란 무엇인가?

신도림에서 1호선을 갈아타려고 인천방향 플랫폼에 서 있다. 반대편 너머 인천,병점행 직행 플랫폼에 남녀가 서 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가 보다. 즐겁게 나누는 그 눈빛하며 몸을 서로 의지하는 수준이 높다.?

그러다가 나의 두 망막을 더럽히는 장면이 생겨 버린다. 그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는 아랑곳 없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다. 둘이 은밀하게 즐길 것이지 반대편에서 감시하고 있는 사람의 기분은 생각해 주지 않고 둘이 서로 좋다고 그렇게 난리를 치다니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_-;

지고 지순한 사랑과 순결한 사랑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다만 자신들이 아무리 좋아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고 행동하는 연습이 덜 되어 있는 듯하다. 미숙하다.

사랑을 나누는 것은 좋다. 말릴 사람도 없다.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밀월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그런데 그 둘 사이의 사랑은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추태를 보이는 두 남녀 관계와 같이 혼탁하다. 어지러운 세상만들고 용서 되지 않는 모습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그 밀월관계야 말로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다. ?

소나무 끝에 매달려 있는 빗물자국을 떠올린다. 순결하다. 보는 이로 하여금 결합되어 공존하는 모습 자체가 보기에 심히 아름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Ik-Su : 비온 뒤 소나무 잎에 붙어 있는 물방울

그런 모습을 모녀의 사랑과 두 여자 친구의 모습에서 찾고 싶다. 그것이 유일한 희망일 듯 싶다.?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곳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내일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벌써 7년이 흐른 듯 피은 7개월이 지났다. 4년만 참으면 해결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 Photo by Iksu : 청계천에서 추석날 청계천을 따라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외국인 두남녀

* 추신 : 이곳에 사례의 사실을 바탕으로 정황 설명을 덧 붙였음을 밝힙니다. @_@;;
?? ? ? ? ? ?또한 사진은 내용 흐름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08/09/18 02:46 2008/09/18 02:46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385

덧글을 달아 주세요

  1. 비밀방문자 2008/09/18 11:1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로그인][오픈아이디란?]

기현상

딴나라당 지지율이 35%에 이르고 저용량 공화국의 수장의 지지율이 30%를 회복하고 있다. 신기하다. 부패하고 썩은 냄새가 나는 곳에 사람들은 왜 지지를 보내줄까?

이탈리아의 베를루니코스는 언론,권력,돈을 지배한 총리로 미디어를 통해 좌파정권의 무능을 이야기하고 경제회생이라는 성공신화를 불어넣어 3번이나 총리를 하고 있다.

2 정부는 그를 철저하게 본받고자 한 것이다.

앞으로 5년 가까이 언론장악, 민영화 추진, 인터넷 통제 등을 통해 결국 보여주고자 하는 것만 보이고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노력들이 끊임없이 자행될 것이다. 종국에 대안민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우리도 대안없는 날을 맞이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08/08/20 03:14 2008/08/20 03:14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364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노무현 대통령 취임 1년동안 딴나라당이 한 만행

2003.2.3 - 한나라 검찰총장 탄핵 검토
2003.2.26 - 노무현 대통령 취임.
2003.3.11 - 여권, 특검법 9일 조율 야 거부권땐 탄핵추진 (한겨레)
2003.4.25 - 한나라 "국회에 대한 도전" 격앙, 대통령 탄핵 발언(한국일보)
2003.4.28 - 野 "高국정원장 친북성향" 이념 공세,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성토 (한국경제)
2003.6.12 - 野 "공산당 허용 발언 탄핵 검토" (중앙일보)
2003.6.12 - 野, 盧대통령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6.12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검토 (한국일보)
2003.6.15 - 野 "개혁세력, 홍위병식 완장조직", 대통령 탄핵감(한국일보)
2003.6.16 - 야 내일 `대통령 탄핵소추' 논의 (연합뉴스)
2003.8.9 - 한나라당 수뇌부, 잇따라 '탄핵 시사성' 발언 (프레시안)
2003.8.14 - 野, 대통령 탄핵검토등 총공세 (파이낸셜뉴스)
2003.8.14 - 한나라 "盧대통령 탄핵 불사" (매일경제)
2003.9.3 - 野 "盧거부권 행사땐 강경투쟁", 탄핵소추 (한국일보)
2003.9.8 - 탄핵론 등 쏟아진 강경론, 숨고르는 최 대표 (오마이뉴스)
2003.9.21 - 탄핵 후 내각제 개헌론 모락모락 (MBN)
2003.10.9 - 심상찮은 NO風, 탄핵으로 갈까 (뉴스메이커)
2003.10.10 - "강 장관 발언 사과 안했으면 '탄핵' 사유" (오마이뉴스)
2003.10.10 - "최도술 출국 특혜" "장관 '宋발언'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2 - 탄핵-국민투표..한나라 의견 분분 (오마이뉴스)
2003.10.14 - 최병렬, '탄핵정국' 전환 시도하나 (프레시안)
2003.10.14 - "노대통령 비리 연루땐 탄핵" (스포츠투데이)
2003.10.14 - (연합뉴스)
2003.10.14 - 한나라, 재신임보다 탄핵에 무게 (한국일보)
2003.10.15 - (종합) (연합뉴스)
2003.10.15 - 최대표, "측근비리 연루땐 대통령 탄핵감" (SBS)
2003.10.16 - [한나라] "몸통은 盧, 美선 탄핵감" (한국일보)
2003.10.16 - 한나라 "대통령보고 준 돈-탄핵감"..민주 "盧 SK수사축소 압력 의혹" (한국경제)
2003.10.20 - YS 대통령이 위헌 탄핵 사유재신임 투표 강력비판(동아일보)
2003.10.26 - 盧 "대선자금 수사 지켜봐야", 崔대표 "특검 도입해야","특검 결과에 따라 탄핵" (동아일보)
2003.10.26 - 盧"특검하자면 거부안해"崔"특검뒤 탄핵-재신임" (세계)
2003.10.29 - 조갑제, "노대통령 탄핵 사유 20개 뽑을 수 있다"(오마이뉴스)
2003.11.7 - 한나라, 정세현 통일부장관 탄핵소추 검토 (조선일보)
2003.11.12 - "檢-법무부 특검법 비난 못참아"한나라,대통령 탄핵카드''만지작'' (세계)
2003.11.12 - 한나라, "특검 거부시 탄핵도 검토하겠다" (SBS)
2003.11.12 - "특검법 재의않고 거부 즉시 탄핵감" (오마이뉴스)
2003.11.23 - 한나라, 盧탄핵·총사퇴 들먹 (경향신문)
2003.11.23 - 최병렬대표 "특검거부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3.11.24 - 한나라, 의원직사퇴.탄핵추진 검토 (연합뉴스)
2003.11.27 - 탄핵소추까지 염두 ''무한투쟁'' (세계일보)
2003.12.4 - 野 "노대통령에 대한 사실상 탄핵" (조선일보)
2003.12.20 - 野 "사전선거운동 탄핵감" (한국일보)
2003.12.21 - 野 "盧, 사전선거운동 고발 검토", 탄핵도 가능(중앙일보)
2003.12.30 - 당선후 돈 받았다면 탄핵 가능 (한국일보)
2003.12.30 - 한나라-민주당, 노대통령 하야 및 탄핵 주장 (업코리아)
2003.12.30 - [盧, 측근비리 연루 파문]당선축하금 받았으면 탄핵대상 (동아일보)

2004.1.1 - 조갑제 "탄핵 뒤 조순형 대표를 차기대통령으로" (오마이뉴스)
2004.1.5 - 조순형 대표 "노대통령 탄핵 사유감" (MBN)
2004.1.5 - 조순형 "대통령 선거개입 탄핵사유" (연합뉴스)
2004.1.6 - 盧 선거개입은 탄핵사유조순형대표 경고 (동아일보)
2004.1.8 - 조순형 '재신임.총선연계시 탄핵발의' (업코리아)
2004.1.8 - [사설] 툭 하면 대통령 탄핵이라니 (경향신문)
2004.1.9 - 한나라, 대통령 탄핵 적극 협력할 것 (KBS)
2004.1.12 - 野 "정의장의 당지지율·재신임 연계발언은 탄핵 회피위한 책략" (조선일보)
2004.1.19 - 崔대표 고교 先지망 後배정대북송금 관련 특사땐대통령 탄핵 추진 (국민일보)
2004.2.3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탄핵 나설 것' 본격 장외투쟁 돌입(뉴시스)
2004.2.3 - 민주당 "노대통령 선거개입땐 탄핵발의" (스포츠투데이)
2004.2.4 - "불법선거 계속땐 대통령 탄핵" (조선일보)
2004.2.4 - 최병렬 대표 연설 `탄핵도 검토` (YTN)
2004.2.5 - 조순형 대표, "불법·관권 지속땐 대통령 탄핵" (edaily)
2004.2.5 - "헌정 초유 탄핵사태 올 것" (중앙일보)
2004.2.6 - 민주 "탄핵 준비할 단계됐다" (연합뉴스)
2004.2.6 - 민주, 오늘부터 탄핵준비 돌입 (YTN)
2004.2.7 - 한나라-민주 盧 탄핵, 엄포용 아니다 (프레시안)
2004.2.7 - 민주 '총선前 盧 탄핵론' 제기 (매일경제)
2004.2.9 - 민주,盧 탄핵경고 결의안 제출키로 (국민일보)
2004.2.13 - 조 대표 "대통령 탄핵 법률 검토" (YTN)
2004.2.19 - "대통령 발언 탄핵 사유 해당" (YTN)
2004.2.19 - "국민 상대 협박 탄핵 사유" (중앙일보)
2004.2.23 - 민주당"대통령탄핵 검토끝내 (한겨레신문)
2004.2.24 - 조순형 "국민이해 얻으면 탄핵추진" (연합뉴스)
2004.2.25 - 탄핵검토 발언하는 홍사덕총무 (연합뉴스)
2004.2.25 - 한나라당, 노 대통령 탄핵 검토 (YTN)
2004.2.25 - "우리당 지지 盧발언 탄핵감" (매일경제)
2004.2.25 - 한나라·민주, 대통령 탄핵 공조 추진 (SBS)
2004.2.26 - 2野, 盧 탄핵 한다면 한다 (경향신문)
2004.2.27 - "대통령 탄핵추진 가능 결론" (YTN)
2004.2.27 - 선관위장부터 탄핵野,관권선거 공세수위 높여(국민일보)
2004.2.27 - 한나라 국회 앞 규탄집회 "대통령 탄핵 등 끝까지 투쟁"(오마이뉴스)
2004.2.28 - 野 "盧ㆍ선관위장 탄핵" (매일경제)
2004.2.29 - "선거법 위반 판명되면 탄핵 추진" (YTN)
2004.3.2 - 민주 盧 탄핵한다 (서울경제)
2004.3.2 - "검찰청 점령해서라도 출구조사 저지 검찰총장 탄핵-총선보이콧도 검토" (오마이뉴스) 2004.3.3 - 야당 '방탄 국회' 비난 '탄핵 국회'로 돌리나? (일간스포츠)
2004.3.3 - 선거법무산 공조, 盧탄핵카드 노린 애드벌룬? (경향신문)
2004.3.4 - "탄핵 위한 법적 요건 충족" (YTN)
2004.3.4 - 한나라당 "민주당과 탄핵안 협의" (YTN)
2004.3.4 - 민주, 이르면 8일 '탄핵' 발의... 한나라 호응 (오마이뉴스)
2004.3.4 - 한.민 '탄핵 공조' 앞서 '대통령 공개사과' 압박 (업코리아)
2004.3.5 - 조순형-박상천-정균환, 앞다퉈 "盧 탄핵" (프레시안)
2004.3.5 - 사과안하면 탄핵 (MBN)
2004.3.6 - 한나라당, "탄핵안 당론" 재확인 (연합뉴스)

이명박 그리고 딴나라당이 한달 남짓만에 한 만행

각종 역사,진실위원회 폐지발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사말살 및 근현대사왜곡
1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2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3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2005년 출범)
4 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5 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6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7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8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9 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10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1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2 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1998년 출범)
1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발표(1990년대 출범)

정부예산안에서 이명박이 삭감한 내용들
1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ㅡㅡㅡㅡㅡ325억원 삭감
2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ㅡㅡㅡㅡㅡㅡ50억 삭감
3 보육시설 확충비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104억원 삭감
4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ㅡㅡㅡㅡㅡㅡ8천만원 삭감
5 장애인차량 지원비ㅡㅡㅡㅡㅡㅡㅡㅡㅡ116억원 삭감
6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ㅡㅡㅡㅡㅡㅡㅡ568억원 삭감
7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ㅡㅡㅡ1천억원 삭감

2008/03/29 13:20 2008/03/29 13:20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341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12명의 대선후보들

12명이나 출현한 12월 19일 대선
난 일찌감치 예상은 하긴 했지만 더이상 기대는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돌이켜 보면 누가 되든 별로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바가 없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현직 대통령에게 걸었던 기대만큼이나 컸던 희망은 이미 수면아래로 사라진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나마 현 정부의 잘했던 점.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지만 권력 분산을 시도하며 온갖 권위주의에 내몰려 있던 권력의 분산 시도는 잘했다 평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현 정부가 했다고 생각하자니 그나마 내가 가지고 있는 희망이란 끈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 본다.

아침에 눈이 내렸다. 세계적으로 식량은 3배로 뛴다고 하고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해 가고 있다. 점점 사람이 이 땅을 디딛고 사는 것이 신기할 뿐이라고 믿어야 할 것 같다.

스스로 생산하지 않는자 음식버릴 자격이 없다. 그래서 지난 점심 식사 모임때 남은 음식을 죄다 뱃속에 밀어 넣느라고 고생한 적두 있다. 그리고 오늘 또다시 내가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찬 바람 속에 하루를 참아본다.
 
아이들은 말을 정말 잘 안듣는다. 우리집 어느 여인의 목소리가 하루에도 한 옥타브 이상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그대로 애들때문에 살아간다. 그네들의 끊임없는 식욕과 놀이에 대한 욕구와 지치지 않는 반항들...이 모든 것들이 업치락 뒤치락 하기에 난 오늘도 생동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해야 할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날 여의도 공원을 나의 아들과 모히는 두손을 잡고 걸어간 적이 있다. 그 길속에 여운이 남겨져 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 누군가의 손을 붙잡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밖에 없다고...
2007/12/07 21:52 2007/12/07 21:52
글 걸기 주소 : http://jis.pe.kr/road/?/trackback/324

덧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