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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것은 http://toron.unme.or.kr 참조
2011/12/23 10:11 2011/1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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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올림피아드 참가안내

참가모집안내


통일올림피아드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111027

1. 참가자격 :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 (검정고시 포함)

   각 팀당 참가자수 7명(지도교사포함 8명 이내) 기준 총 15개팀 모집 (선착순)

   일시 : 2011년 12월 10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 서울교육대학교 (예정, 추후 장소변경이 있을 경우 사전공지합니다.)

   사  업 명 : 2011 통일올림피아드

   주      최 : 통일교육위원협의회(서울시)

   주      관 : 통일교육문화원

   후      원 : 통일부


2. 시상내역

   대상 : 상장 및 부상으로 상금 30만원

   은상 : 상장 및 부상으로 상금 20만원

   동상 : 상장 및 부상으로 상금 10만원

3. 체험학습활동 확인서(참가자 전체)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단, 봉사활동확인서는 행사 중 행사장 정리 및 사전홍보활동에 참가한 팀에게 발급함)

   봉사활동확인서는 http://www.1365.go.kr 에 회원가입 한 후 봉사활동지역서울시 서초구로 지정을 해주어야 발급이 가능 함

4. 최종 결선은 분야별로 최종토론까지 올라가서 심사위원의 평가로 결정함

5. 참가자 신청 : 아래 양식에 직접 적어서 보내시거나 참가신청서(다운로드 : 111107_OLYMPIAD_참가신청양식.hwp )를 다운로드하여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가신청서 보내실 이메일 _ edu@unme.or.kr (통일교육문화원) 화일이름은  학교_통일올림피아드 로 저장하여 송부해 주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은 http://uni.unme.or.kr 을 참조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11/15 12:13 2011/1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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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진실사이

누구나 같은 생각을 획일적으로 갖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그런데 획일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외부적 요인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취사선택에 따른 정보흡수다.

그러니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 되어 나라를 통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위해서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억지스럽게도 더 많은 강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2009/06/04 07:06 2009/06/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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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태국을 향하다


1일차 (2009년 2월 6일 : 금요일)


태국으로 떠날 준비를 끝내다.

아침부터 분주한 마음을 뒤로 하고, 아내에게 부탁하여 화도지역에서 공항까지 가는 공항 리무진을 탔다. 1시간에 한편씩 보통 매시 40분 정도에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이 이곳에 있다는 것은 이런 기회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것이다. 2시간정도 걸려서 공항에 도착했다. 예상보다 이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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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 항공사를 통해 가기 때문에 탑승절차를 받느라 기다린다. 오늘따라 P.M. 9:35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콕을 향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혹자는 골프가방을 혹자는 그룹 여행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기다린다. 간단하게 삼각대와 가방을 화물로 보내고, 탑승권을 받은 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잠시 주위를 둘러본다.?

바로 그때 한쪽에서 거친 신발자국소리가 몰려든다. 웬 여성들이 저렇게 많이 몰려다니지?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인지 궁금했다. 표를 내고 들어가는 곳이 닫히니 이제는 2층 계단을 따라 정신없이 달리는 저 여성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공항 직원에서 다가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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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슨 큰일 일어났어요?"

"아 네 동방신기가 들어갔어요. 보고 싶으시면 지금 들어가시면 되요."

"-_-;; 관심이..."

통로가 잠잠해 진 후 여유있게 문을 열고 들어선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다양하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아니라 동방신기의 인기를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니 나두 참 무심하단 생각도 해본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그런데 예전에는 가수보다 가사에 심취하여 노래를 좋아했는데 요즘엔 거꾸로 가수가 좋으면 가사에 심취하는가보다...

공항에 들어서면 정말 이 넓은 곳에 펼쳐져 있는 상점과 에스카레이터에 심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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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탑승구를 향하여 뚜벅뚜벅 걸어간다. 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었다. 이동해야 할 총 거리를 계산해 보니 거의 30분 정도. 탑승시간 2시간전에 와야 넉넉한 행보를 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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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장소 이동을 위해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총 4칸짜리인데 그전에 차로 이동한 방식에서 바뀐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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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가까이 오니 배가 고프다. 역시 떠나기 전에 태국 음식에 적응하기전까지는 마지막으로 맛볼 수 있는 한국 식단에 눈에 들어온다. 일반 식당의 음식가격보다 무척이나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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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거리를 돌고 돌아 드디어 내가 타야할 탑승구 번호가 눈앞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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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식당을 바라본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다들 마지막 음식의 여흥을 즐기고 있다. 기내 음식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고픈 배를 달래며 식당 한 구석에 앉았다. 앞에서는 연신 동방신기 스텝들이 카메라로 이들의 모습을 찍는 것이 보인다.?

우동을 시켰다. 그리고 남들이 탑승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급한 마음에 후루룩 후루룩 삼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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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VIP석은 맨 나중에 타는가 보다. 다른 사람들이 다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동방신기 그룹들의 모습을 뒤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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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행기 안쪽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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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657편을 이용하여 동방신기도 태국 방콕으로 날아가고 있다. 동방신기의 태국 방콕 공연에 관련한 기사에서 퍼온 사진 몇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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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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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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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시아경제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84F088B0039653087FCF7E7232A88FB6C8F7&outKey=V12102148f1329345c7c1ed51fd7a4a9ac4e94e6ba99343302121ed51fd7a4a9ac4e9



태국으로 향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 환전을 구지 하지 않았다.?
현지에서 돈을 바로 바로 찾아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만들어 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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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환창구에서 환전을 하게 되면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위와 같은 카드를 은행창구에서 발급받아 나가면 된다. 방콕 시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현금 찾는 데 불편하지 않다. 설치되어 있는 ATM기계를 바라보니 역시 관광객을 위한 도시라 생각되었다. 보통 우리나라 1,000원(Won)에 40 바트(Baht) 정도 하는 것 같다. 혹시나 하여 국민카드로 5만원 정도만 서비스 받아 환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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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콕을 향한다. 방콕은 우리나라와 2시간의 시차가 난다. 즉, 우리가 밤 9시면 현지 방콕은 밤 7시다. 동방신기와 함께 타고 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도 중국 대학생이 옆자리에 앉았다.?

그래도 물어보았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란다.?

동방신기 공연을 따라 방콕에 간다고 한다.?

동방신기 보러 한국에 왔고, 서툴지만 한국어도 배웠으며, 자기는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돈 버는 이유가 동방신기 공연을 보러 온다는 것이다.?

".........................."

사실 난 별로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 학생의 열정과 관심에 놀란다.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날아가려니 정말 지루하다. 그래서 옆에 앉은 대학생한테 중국어를 배웠다. 4시간 동안...웬만한 강사보다 훨씬 뛰어나다. 원어민 강사라 해야할까? ㅋㅋㅋ

암튼 그 4시간동안 받은 중국어 이제는 중국어에도 매력을 느낀다.?
2009/02/14 10:42 2009/02/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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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던길

대구의 이미지는 늘상 꼴통보수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편견들이 많다. 부패한 당과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제보들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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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챙기고 새마을호를 타고 대구를 향하였다.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에서 놀이를통한통일교육을 함께 진행하려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선다.

도시속이 음침한 시멘트촌을 벗어나 시골같은 길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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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서 원장님 만나 길을 찾아가는데 왜 이리 헤매고 있는지...대구는 길이 이상하다 생각한다.

간디학교였던 장소에 도착하였다.
"학교너머"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이다. 예전에 간디학교로 썼었는데 지금은 용도가 다른 것으로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다.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운동장에서 자유로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북한노래 2곡, 워크샵 진행, 통일퀴즈, 남북이어달리기 4가지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로 향한다. 지하철이 끊길 시간에 서울에 도착한다. 동대구역에서 KTX를 타고 표를 끊고 한국야구의 금메달 따는 순간까지 TV앞에 서성거렸다. 그리고 다들 병살타를 친 쿠바선수들에게 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한국야구의 금메달 획득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낸다.

선수들이 만들어 가는 금메달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처럼 현 정부도 금메달 같은 정책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모두 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 하여도 최소한 부의 편중이 배분되고 사회적 안전망속에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존재하기를 바라는 것은 희망일 뿐일까?

참 오랫만의 가졌던 느낌이었다. 대구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행복감.

아무래도 MB에 대한 소식을 덮고 살아야 편안한 날을 보낼 것 같다. 그런데 4년동안 그걸 포기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하다. 그래서 서울로 되돌아와서도 가쁜숨을 몰아쉰다. 오늘은 몇명이나 잡혀갔을까 내심 걱정하면서...

2008/08/24 02:08 2008/08/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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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우리만큼 쌀쌀함이 밀려오는 한겨울 한때 우리는 단지 열정만으로 모였다. 물론 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이 걸린만큼 참석한 토론자들의 결심또한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이번 대회에서 느끼는 것이었지만 상에 관계없이 내 나이때 저런 열정을 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그만큼 아이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풋풋한 열정은 나의 가슴을 적신다고 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완벽한 행사를 치른다고 했건만 그리 준비되지 못한 마음으로 시작한다. 역시나 곳곳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말 걱정되었던 것은 남북한 현안과 이슈에 대한 공허한 토론문화가 되지 않을가 하는 염려였다.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지만 그 이론만 익혀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편중된 시각이 표출될까봐 하는 걱정도 앞서 있었는데 다 지나친 기우였던 것 같다.



10시부터 접수한다고 공고했건만 8시쯤에 제일 멀리서 와서 조장으로 일할 것을 기다리는 몇몇 분들을 뒤로하고 접수시간 30분전부터 아침을 설치며 오신 몇몇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니 새삼 아이들을 향한 교육의 열정이랄까 그런것이 느껴진다. 물론 다 잘해야 하겠지만 이번 기회는 참석자들의 규모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품고 지내는 통일과 동북아 지역 평화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과 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토론자로 신청했던 많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고려한다면 그리 잘못된 것이 없었던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역시 세심한 배려를 가져다 주지 못한 것은 인력의 한계라고 해야 할까? 정성이 부족이라 해야 할까?

접수하던 분주한 손길이 끝나자마자 개회식을 선언하며 1박 2일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원장님의 개회사와 강원 폴리텍I성남대학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토론회를 연다. 이곳에서의 주인공은 물론 참석자들이다. 모두 고등학교 1,2학년 곧 2,3학년이 될 아이들이다. 이들에게 특별히 당부했던 말 상보다는 이곳에서 익히고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짧은 자기 수양법이다.







토론방법 및 논술에 대한 특강과 요즘 한참 상대주의 이론에 흠뻑 취해 있는 평화교육센터 김기환 소장의 강의로 토론회에 불을 놓기 시작한다. 모두들 긴장된 모습과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눈을 크게 뜨고 시선을 집중한다. 하긴 혹시 이 강의중에서 내가 참조해야 할 것이 있지 않을까하며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받아 적는 토론자들의 진지한 모습이 한둘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따로 사전에 모여 긴장도 풀어보지만 역시 말하는 것은 어렵다. 특별히 자기 주장을 일관적이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 하는 연습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좀처럼 연습되기 힘든 것이 아닐까 한다. 사전 조모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니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풀린다. 이마저도 없으면 우리는 정말 서로 경쟁해서 없어져야 할 대상중에 하나라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 토론대회의 꽃은 역쉬 자원봉사자들... 각 조별로 5,6명의 조원들을 이끌면서 세세히 챙겨주는 것에서부터 하루가 시작되었지만 이 일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즐기며 수행해 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이들을 토론대회의 꽃이라고 부른다. 벌써 3번째 조장을 맡아온 분도 얼굴에서는 수심보다는 희망이 가득 피어 있기 때문이다.













1차 토론시작

때론 진지하게 때론 심각하게 자신의 의견을 토해 내면서 드디어 토론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심사위원 및 사회자님들의 진행방법에 다들 가슴을 쓸어 내리며 토론에 임한다. 주제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적 언변이 떠오르지 않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노트에 정리해 나가며 순간순간 임기 응변에 임하는 자세로 참여해 본다.



여기서 무언가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분은 누구????



벌써 하늘에선 태양이 더이상 낯을 밝히지 않고 있을 무렵에 저녁식사 후 간단한 당부의 말이 있었다.





나름 장기자랑을 그 짧은 시간에 준비하여 마음껏 뿜어내는 그 젊음에 감탄에 감탄을 하며...경험도 경험이려니 처음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해 보니 노련미도 증가했다는 주용....하여간 끼많은 고등학생들의 연기력과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





남들이 잠든 사이를 틈타 2개조가 연합하여 한방에 모였다. 먼지 모를 게임을 하느라 정신없었고 그 밤에도 역시 이들의 불타는 젊음은 살아 있었다고 봐야 할까? 이곳에서 한가지 좋은 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렇게 밤을 지새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친해지는 친숙함이라고 해야할까?



드디어 3차 토론대신 진행된 3분 스피치 시간

이제 아무로 모르겠지만 이번까지 끝내야 드디어 내가 도달할 수 있는 고지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모두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점점 종합토론의 결선은 다가오고 가끔씩은 말하는 입술에 재갈을 물리고프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다 토해내야 할 것 같다며 끝까지 경쟁에 임해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발표를 준비해준 진카이, 닐라니 그리고 버마 내이튠의 국,영문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평화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이제 마지막을 향한다. 이 포럼이 끝나고 점심식사 후 최종 토론이다.



최종토론에 임하는 7명의 토론자들 아마도 앞에 나오면 누구나 긴장하게 마련인가 보다. 평상시 조별 토론시에 그렇게 잘 나오던 말이 왜 이렇게 답답하게도 속에서만 맴돌까 급기야 내가 말한 것이 감점이라도 되었을가 확신하면서 울먹이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래도 다들 단단하다. 그 단단한 열매를 맺어가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무엇이라고 확신하지 않지만 우리들은 그래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청소년이자 주역들 아닌가?



승패는 판가름 났다. 통일부장관상은 내게로 하면서 기뻐했던 이 둘과 나머지 토론 결과에 따라 상을 받은 아이들 모두 즐거웠던 추억을 간직하게 하고프다.











미래를 떠올린다는 것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내 꿈을 피워 가는 것 지금은 이루지 못했지만 먼 훗날을 다시 기약하며 다들 1박 2일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내일은 안개가 자욱히 끼일 것이다. 그래도 난 오늘 기뻐하며 즐거워 한다. 나와 비슷한 꿈과 열정을 가진 우리 동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안도감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2008/01/08 16:05 2008/01/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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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던 나날들

일부 오픈하우스 진행 (5월 5일:토)
3회전국청소년통일논술토론대회 (5월 26일:토)
라도 일동중학교 통일부 찾아가는 통일교육 (5월 30일:수)
림교회 통일 및 북한선교 강의 (6월 2일:토)
일부 통일문화페스티벌 평화마당 진행 (6월 7일~9일)
산 연무중학교 통일부 찾아가는 통일교육 (6월 14일:수)

MBC 백분토론 시민논객 7기 (6월 15일:목) /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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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통일토론대회 (6월 16일:토) / 손석희 님의 흉내를 내려다가 하여간 긴장은 전혀안했지만 잘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들었던 사람만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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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짧은 두달동안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글구 학업도 병행하면서 말이다.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느라 주위 사람들도 괴롭혀 보고 하여간 적잖은 인간관계의 손실이 있었던 같은 느낌이 든다. 열심히 활동하는 것보다 열심히 마음을 추수려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병행하며 사는 삶은 새로운 활력을 주기도 한다. 만약 일주일 내내 일만 했다면 내 마음속에 여유도 활력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공부만 했다 하더라도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돌아볼수록 삶은 미궁속으로 빠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된다. 그러나 미래는 걱정하지 말자 아니 걱정되지 않는 이유를 가끔씩은 모르겠다.

최근에 다시 큰 걸 하나 맡았다. 바로 고3 과외 프로젝트 / 이거 엄청난 일이었다. 생각보다....-_-;;; 과외비로 30만원을 덜썩 쥐어 준다. 순간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그런데 그걸로 수능 교재비를 10만원넘게 쓰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느낌이 든다. 역시 내안에는 돈이 따라오지 않도록 무슨 내부적 장치가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백분토론에서 녹봉을 받는 것이 오히려 더 편했다는 생각이 든다. ^^;; 다시 고3이 된 것 같은 느낌으로 영어과외를 하게 될줄이야...하여간 중요한 것은 학생보다 내가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학생(심규윤)도 열심히 한다. 블로그도 하나 셋팅했다. 온/오프 교육의 막강한 영향력을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 대체에너지 관련 시민패널도 신청을 했다. 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지만...그리고 7월에는 한강하구 배띄우기에도 품앗이로 참여해야 하는데...하여간 일복은 터져 넘치고 할일은 제대로 하는지 않하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이 순간을 찬양하나 들으며 정리한다. 참 학교에서 개강하면 영어기도모임을 만들까 한다.

http://www.eagc2007.org/kor/  (동아시아 학사 수련회 / 닐라니와 함께 신청을 하였다)
2007/06/18 09:56 2007/06/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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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arkim 2007/06/19 06:1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무시기 영어과외라니! 장족의 발전을 보이는 구먼요. 위의 사진들이 영어 논술대회하는 것입니까?
    논술대회하는데 청국장님 뒤에 무시기 감시자들이 많이 보여요. 시민논객들입니까? 한강 배띄우기에도 참석하십니까? 어쨋든 돈많이 번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2. 주인장 2007/06/20 06:2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이거이 생방송했던 사진입니다. 즉, 뒷편에 계신 분들은 심사위원들이고요. 앞에 있는 여섯명의 학생들이 최종본선에 진출했던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정면에서 카메라로 찍어 전교생들에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되었던 방송수업이었죠. ^^;; 제가 메인 사회자가 되어 매스콤 타본 첫 경험이었는데 무슨말을 했는지 모니터링이 안되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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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5월 5일 (토) 11:00 ~ 2:00
진행 : 통일교육문화원 직원, 통일부직원, 자원봉사 : 11명 (대부분 대학생들, 고3 2명, 일반 1명)
장소 : 통일교육원 (수유리)
참석인원 : 부모포함 300명
내용 : 북한만화영화 2편, 마술쇼, 통일놀이마당 (5 종류), 아이스크림 및 솜사탕 무료제공

우리 부부가 연을 맺은 날이기도 하구 어린이날이기두 하다. 그래서 항상 생각해보면 결혼 기념일보다는 아이들 신경쓰느라 그날의 의미를 기리지 못한다. 아마두 평생 그러지 않을까 싶다. ^^;; 참 종하를 갈구어서 오게 했다. 쉬는 날인데 미안한 마음 하나두 안드는 건 왜일까?ㅋㅋㅋ

통일부의 오픈하우스 프로그램 중에 진행 및 놀이마당을 우리가 맡았다. 북한에서 아이들이 노는 놀이들을 응용하여 만든 여러가지 놀이 도구와 방법을 기본 셋팅하기 위하여 간사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일찍 도착하였다. 난 진우와 세희를 데리고 버스를 타고 그곳을 향한다. 예린이는 수두에 걸려서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고 학교도 못가서 세희를 무척 만나고 싶어했다. 하여간 아이들이란 노는 걸 못하게 하면 병에 걸릴 지경으로 마음이 위축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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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저격수 놀이장이다. 살짝 보이는 가벼운 공으로 네모안에 양쪽 편이 서서 많이 맞추어 네모 밖으로 가게 하며 남아있는 사람이 많은 팀이 이기게 되는 게임이다. 사실 아이들과 연습삼아 해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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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보다 더 신나있는 저 진행자들의 모습을 보라.ㅋㅋㅋ
짧은 시간동안 시범을 보이느라 몸이 금방 땀으로 젖는다. 물론 마음은 무척 신나있고 들떠 있다. 곧 150여명의 아이들이 몰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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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 게임 : 빨간색 위를 입은 사람들이 자원봉사 대학생들이다. 의외로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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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윷놀이 게임 : 우리나라 지도를 이용하여 특별히 남북관계에 크게 기여한 지명에서는 앞으로 더 가거나 한번 더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좀더 자세히 보면 윷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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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잡기 게임 : 5명씩 편을 나누어 5명은 원안에 나머지 5명은 바깥에서 배구공으로 나란히 허리를 잡은 아이들 중에 맨 끝에 아이를 맞추면 이기는 게임이 된다. 그런데 맨 앞에 있는 아이들 중에 하나가 배구공으로 얼굴을 맞고는 엉엉 우는 것이다. 그 어머님이 달래기도 하구 하는데 그 아이는 계속 울어서 결구 게임을 축소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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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퍼즐 맞추기 : 쉬운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그리 쉽지 않다. 부모님들과 아이가 함께 퍼즐 맞추기 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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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이렇게 주었으면 좋겠어. 전체 진행을 위한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뭘까? 검은색(강대연 간사)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남성 두분은 어디 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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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보다 더 신나있는 자원봉사 대학생들...하여간 아이들은 이나라의 무럭무럭 자라나는 꿈이며 기쁨과 웃음을 주는 원천이라고 확신한 날이다.

장기자랑 시간 노래를 불렀던 아이 춤을 추웠던 아이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고 웃음이 나왔던 사람들은 당연 자원봉사했던 친구들 즉, 백댄서로 활약하던 모습이었다. 얼마나 매력이 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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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간사 두명의 모습 글구 하나 더 첨가하면 원장님과 나의 모습도 서비스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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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어달리기 양족편이 지명 티켓을 이곳에 꽃아넣어야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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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비행기 날리기이다. 자신의 북한 어린이에 대한 소망을 종이비행기에 접어 언덕위에 서서 그 희망을 날리는 것이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즐거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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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통일부 직원들과 통일교육문화원 진행 스텝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는 길이 아직 시간은 세시밖에 안되었지만 이들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점심을 햄버거로 대체해서인지 배고픔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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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고 원장님, 나, 황미란 간사, 예린,세희,의영 이렇게 여섯명이서 한강 망원지구에 갔다. 목적은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거기서 한시간정도 잔차를 타고 놀게 한 후 아이들에게 확실한 점수를 얻은 후 귀가한다. 몸은 피곤한 것 같은데 마음은 늘상 즐거운 이유가 뭘까 하여간 있는 그대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은 그래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도 하기 싫은 일 감정상한 일들이 있다면 그것이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인지 집착에서 기인한 것인지 구별해 보아야 할 것 같다.

하루를 살면서 긴 호흡을 마치고 평안함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난 즐겁게 숨쉬는 심장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2007/05/08 07:32 2007/05/0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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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lake 2007/05/08 17: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잘 보고 갑니다.
    글구 담에는
    내 사진중 잘 나온 사진좀 올려주세요..
    너무 하시와요~~ -.-;
    쿨럭쿨럭

  2. 주인장 2007/05/09 05:1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제일 잘 나온 사진 같았는뎅.^^;
    암튼 수고 했소. 그날 종하 없었으면 우리가 기록에 너무
    취약했을테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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