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26일) 모처럼 가진 자체 휴가를 가져 먼곳으로 떠나왔다. 새로운 일, 예전에 하던 일 모두 뒤로 하구 연락처 죽이고 떠난다. 나의 핸폰은 이번주중 계속 잠수를 탈 듯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토요일 종하와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기획되었고 당일날 무대뽀 기질을 발휘하여 기획서를 만들고 재정 지출을 한 결과 이루어진 일이다. 내게 가끔씩 이런 무모한 추진력이 있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 (물론 하고 싶은 일의 분야에서는 물불 안가리고 한다는 것을...^^)
1. 방문경로 : 소쇄원 -> 담양 가사문학관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대나무골테마공원 -> 딸기농장 체험 -> 죽녹원 -> 관방제림
2. 경비산출
KTX 왕복 (용산역-광주역) 차비 : 140,800원 (어른 2명)
KTX 왕복 (용산역-광주역) 차비 (진우) : 35,300원 (어린이 1명)
차량 렌트 (광주역에서 아침 10:30~저녁 7:30) : 45,600원 (에이비스 렌트카 회원 40% 할인)
달맞이흑두부(흑두부 김치, 순두부찌게 - 점심) : 15,000원
달맞이흑두부(콩으로 만든 음료) : 10,000원
죽녹원첫집(대나무통밥 - 저녁) : 17,000원
대나무주유소 : 15,000원
입장료 및 주차비 : 10,000원
이상 총 296,700원
3. 경로지 설명 (설명 정보출처 : 한국관광공사 및 인터넷)
1) 소쇄원입구에서 느껴지는 소박함과 매표소의 아기자함은 차치하고서라도 서울의 빌딩숲을 빠져나와 이런 대자연의 일부를 경험하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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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남면 지곡리 광주호 상류에 자리한 소쇄원(사적 제304호)은 보길도의 부용동 원림과 함께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원림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조선 중종 때의 풍운아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사약을 받게 되자 그의 제자 양산보(1503~1557)가 세상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하면서 지은 것입니다. 소쇄원은 1527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3대 약 70년간에 걸쳐 조성한 대원림으로 아직도 조선 중엽의 민가 별서정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소쇄'란 깨끗하고 시원하다는 뜻으로 결국 소쇄원이란 물 맑고 깨끗한 원림 즉, 속세를 떠난 아름다운 곳이란 뜻입니다. 소쇄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대나무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입구에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숲을 지나면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정원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연못이 보이고 왼쪽의 연못 옆에는 양산보가 손님을 맞이하던 대봉대라는 정자를 최근 복원해 놓았습니다.
개울을 건너면 계단과 길고 야트막한 담장을 만나게 되는데 담장에는 '소쇄공 양산보의 초라한 집'이란 뜻의 '소쇄처사 양공지려(瀟灑處士 梁公之廬)'라는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소쇄원의 문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외나무 다리를 건너 소쇄원의 중심이 되는 곳에는 귀한 손님이 묵어 갔다는 광풍각이 자리합니다. 광풍각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 쉽도록 시야를 열어 놓았으며 뒤쪽으로는 도원명의 무릉도원을 재현이라도 하는 듯 복사동산이 꾸며져 있습니다. 광풍각 방에는 세밀하게 표현된 '소쇄원도'가 한 장 걸려 있어 당시 원림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광풍각에서 작은 문을 지나 한 두단 높은 곳에는 소쇄원의 중심건물이라 할 수 있는 제월당으로 이어집니다. 제월당은 소쇄원 주인을 위한 사적공간으로 원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제월당이 위치한다는 사실은 양반 특유의 권위의식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민간정원, 한국 건축미의 핵심이라 칭송되는 소쇄원은 문학은 물론 조경이나 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필히 들러야 할 곳입니다. 소쇄원은 남도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로써 남도의 멋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문의전화 : 양원로 061-382-1071]
<사진: 서재권>
2) 한국가사문학관소쇄원을 방문했을 때의 느낌이 커서인지 이곳은 그냥 자료보존된 곳이라는 생각외에는 없었다. 잘 꾸며놓은 외관과 그 화려함은 자연미와는 비교가 된다.
위치 :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319번지
전화 : 061-383-3253, 380-3240
팩스 : 061-380-3239
홈페이지 : http://damyang.go.kr/tourism
관광담양홈페이지 : 명품/명소 > 명소보기 > 명소보기 > 가사문학관
설치자/운영자 : 담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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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전라남도 북쪽에 위치한 담양은 기름진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수많은 문화 유산을 보존·전승해 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대쪽같이 올곧은 선비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시대 사림(士林)들은 불합리하고 모순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자신들의 큰 뜻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며 낙남(落南)하여, 이곳 담양 일원에 누(樓)와 정자(亭子)를 짓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벗삼아 시문을 지어 노래하였다. 이들은 수신과 후진양성에 힘쓰다가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는 충성하고, 국난이 있을 때에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에도 앞장섰다.
조선시대 한문이 주류를 이루던 때에 국문으로 시를 제작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다. 이서의 낙지가,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정식의 축산별곡, 남극엽의 향음주례가·충효가, 유도관의 경술가·사미인곡, 남석하의 백발가·초당춘수곡·사친곡·원유가, 정해정의 석촌별곡·민농가 및 작자미상의 효자가 등 18편의 가사가 전승되고 있어 담양을 가사문학의 산실이라고 부른다.
담양군에서는 이 같은 가사문학관련 문화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부터 가사문학관 건립을 추진하여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본관과 부속건물인 자미정·세심정·산방·토산품점·전통찻집 등이 있다.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傘仰集)과 정철의 송강집(松江集)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있다.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환벽당·소쇄원·송강정·면앙정 등은 호남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있게하고 있다.
가사(歌辭) : 고려말엽부터 나타난 3·4조 또는 4·4조의 운문(韻文)으로 된 긴 시가형식
규모 : 부지 5,017평, 건물 650평(한옥형-지하 1층, 지상 2층)
* 가사홍보영상물(25분) :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주요소장품 * 가사문학관련 재현도 및 유물 5,590여점
* 담양권 가사 발취 18편
전시실안내 : 제1전시관 - 담양가사 18편(면앙정가, 성산별곡, 관동별곡 등), 면앙 송순(교지, 시호장, 분재기, 면앙집, 면앙정가 등), 송강 정철(문청공연행일기, 문청공유사 등)
제2전시관 - 규방가사(계여가, 연화산화젼가, 한별곡, 별한가 등), 나홍화상, 정극인, 조위, 백광홍 등 가사 설명
제3전시관 - 가사문학권 인물 및 유물
관람시간 : 하절기( 3월∼10월) 10:00 ∼ 18:30
동절기(11월∼ 2월) 10:00 ∼ 17:30
휴관일 : 연중무휴
입장료 : 구 분 개 인 단 체(2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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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른 1,000원 8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500원
어 린 이 500원 300원
※ 미취학 아동 및 65세 이상은 무 료
※ 단체는 20인 이상
주차시설 : 구 분 3시간기준 1시간초과당추가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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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1,000원 500원
버스(16인승이상)2.5t이상화물차 2,000원 800원
이륜차 300원 100원
교통안내 : (자가교통)
- 도로안내/ 호남고속도로 창평IC →고서사거리 →광주댐방면 → 가사 - 문학관
- 광주 →각화동 →고서사거리 →광주댐방면 →가사문학관
- 광주 →산수오거리 →충장사 →광주댐방면 →가사문학관
(항공) : 서울 ↔광주 07:00 ∼ 19:30 수시운행
(고속버스) : 서울 ↔담양 08:00 ∼ 17:30 6회운행
(시내버스) : 광주 ↔가사문학관 06:10 ∼ 22:00 (버스시간표 참조)
(군내버스) : 광주 ↔가사문학관 07:00 ∼ 19:00 (버스시간표 참조)
현지교통 : 시내버스 28, 125, 225번 이용 (1일 15회 이상 운행)
작성기준일 2006년 05월 30일
3) 대나무골 테마공원드디어 본래 목적지인 이곳을 방문한다. 그동안 대쪽같이 살아오지 못한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며 대나무가 바람속에 부딪혀 만들어 내는 소리에 잠시 취한다.
위치 : 전남 담양군 금성면 봉서리 산 51-1
홈페이지 : 대나무골 테마공원 www.bamboopark.co.kr
연 락 처 : 대나무골 테마공원 전화 061-383-9291, 팩스 061-383-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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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청정호수 담양호 중심으로 추월산과 금성산성의 맥을 따라 고지산 골짜기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분지에 자리잡은 대나무골은 쭉쭉뻗어 올라간 대나무 숲으로 들러쌓여 더욱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봄이면 대밭에 땅심을 뚫고 치솟는 죽순은 장관을 이루고 텃새들이 찾아와 알을 품는 서식지이기도 하다.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화 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잇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린타운 조성, 잔디 운동장과 집회장, 배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장과 숙소, 강당 야외취사, 샤워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CF 촬영과 KBS-TV 전설의 고향 "죽귀", "흑수선"과 2003년 3월 개봉된 "청풍명월", MBC 드라마 "다모"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개장시간 : 9:00 ~ 19:00
입장료 : 어른 2,000원, 학생 1,500원, 어린이 1,000원
숙박 : 야영 및 단체 숙박 가능
도로안내 : 담양 톨게이트를 지나 24번 국도 순창 방향으로 약 5Km 진행하여 석현교를 건너 바로 우회전하여 마을앞 좌회전으로 2Km를 가면 대나무골 테마공원이 나온다
현지교통 : 담양 터미널 → 대나무골 테마공원 : 08:00, 11:00, 13:30, 16:40
대나무골 테마공원 → 담양 터미널 : 08:20, 11:20, 13:50, 17:00
주변관광지 : 금성산성, 추월산, 담양호, 소쇄원, 가사문학관 등
정보제공자 : 대마무골 테마공원 신복진 님
4) 죽녹원대나무골 테마공원에서의 자연스런 숲구성과 약간은 정리되지 않은 산책길들은 이곳의 인공미가 들어가 정갈한 느낌과는 조금 달랐다.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문의전화 : 061-38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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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림욕장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고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히 들어서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이용요금 : 구 분 어 른 청소년.군경 어린이 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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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인 1.000원 700원 500원
단 체 800원 500원 300원 20명 이상
※ 6세이하 어린이 및 65세이상 노인은 무료
교통안내 : 광주 두암동정류소→담양방면 1일 10분 간격 (06:30~23:00, 두암동 정류소)-소요시간 25분, 도보 20분 소요
도로안내 : 광주 두암동 정류소→국도 15호선을 따라 담양정류소에서 국도 29호선을 이용, 향교 건너편에 위치
<죽녹원에는 사랑이 변치않는 길, 추억의 샛길, 운수대통 길, 죽마고우 길등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테마 산책길이 있다. 단 여름철엔 모기조심>
<2층 야생화실 전경,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1층은 전시관과 대나무관련 상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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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뒤편의 대나무 숲이 '와호장룡'의 주윤발이 걸치던 음침한 대나무 무더기 같습니다. 대나무통밥이 생각납니다. 대나무에 밥을 넣어서 솥에서 찐 밥인데, 밥꼴값을 하더군요. 대나무는 속이 비어서 추운겨울에도 살아남고 푸르름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마음 속을 비우고, 좋은 '산소같은 뜻'을 넣으면, 대나무처럼 푸르름을 유지하리라 믿습니다. 자전거 바퀴에도 산소를 넣어야 자전거도 잘 굴러가는 것처럼, 세상은 돌고 도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위기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기관의 티셔츠를 입고 계시는군...아내를 사랑해주십시요. 오직 장샘만 믿고 사실터인데. 한자 人은 사람이 혼자 있지 못해서 서로 지탱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댓글에 한자넣는 것은 없나요) 한자 間은 사이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관계(web)'를 뜻하죠. 이 두 단어를 합치면 '人間'이 됩니다. 인간은 상대방의 관계를 의미하고, 더나아가 상대방과 지켜야 할 도리를 의미합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샘의 애니메이션 작품 Web of Life를, 실제로 만들어 보십시요.
*추신* 다시 해보니까 한자도 되는군요. 필요는 발전의 어머니 입니다. 장샘이 나를 스타르타식으로 가르친 실력이 나옵니다. 서버가 안되면 스위치를 내렸다 다시 켜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무심코 한자키를 눌렀더니 되는군요.
창밖에는 천둥이 치고 당장 비가 쏟아질 것같은 분위기입니다.
갑자기 여름날 비에 젖은 수박과 참외가 뒹구는 밭을 따라, 거센 빗발에 바지를 걷어붙이고 원두막을 뛰어가는 흑백사진이 뇌에서 방사되고 있습니다.
요즘 세계화와 사회운동 과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까지 배웠던 세계화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저는 주저없이 'Web of Life' 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인간이든 국가든 정보는 어디서나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촛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한미 FTA 는 북미FTA(NAFTA) 든 모두 서로간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 연결된다는 관점에 촛점을 맞추어 봅니다.
학교에서 과 친구들이 전부다 제게로 옵니다. 이래저래 ICT 영역에는 전문가들이 없어서 제게 질문과 부탁이 몰리는 기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어떤 친구는 메신저의 기능까지 물어봅니다. 아무래도 저는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임에 틀림없나 봅니다. 수없이 많은 부탁을 저한테 해도 아직까지는 들어줄 용기가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부터 APCEIU 에서 배웠던 정책을 다시 펼칠 시점인듯하네요. 웬만한 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인데 무조건 물어오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때로 묵묵부답도 괜찮은 방법이었다고 회고해 봅니다.
기관에서 받았던 모든 것들이 감사함으로 생각될때가 많습니다. 겉 표피에 지나지 않는 물건보다는 그곳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일들과 같은 공간에서 숨쉬었던 그 한사람 한사람의 숨결이 때로 따뜻했기 때문입니다. 암튼 우리들은 모두 좋은 길을 향해 가는데 그길을 가다보니 미운 사람도 생기는가 싶습니다.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종종 들려주세욤.
제 블로그에 회원이 배가 되었습니다. 장샘이 알려주셔서 그런지요
전 알려준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샌것 같은데요.ㅋㅋㅋ
참고로 저는 항상 2번 체크됩니다. 집에서 한번, 사무실이나 학교에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