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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박강수)



가사와 음이 마음에 들어 하루종일 먼지 쌓여 있던 기타를 꺼내 띵가 띵가...
오랫만에 음악 소리를 내니 옆에서 배짱이라고 놀려도 멈추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한 후 녹음 하나 했다. 공개적인 장소에는 올리지 못했는데, 가족들이 함께하는 밴드에는 올렸다. 가족은 나의 부끄러움도, 자랑스러움도, 불편함도 모두 흡수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가족같아야 할 이웃이 사소한 것으로 갈라져 있다.

울 나라, 그리고 한반도가 그렇다.

정치...사전적 의미는 "바르게 다스리다" 이다.

지금 정치권력의 중심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그래서인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자칭 보수라 칭하는 집단이 저지르는 상식 이하의 주장들은 참기 힘든 것이 많다.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도 있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지난 MB정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언론은 진실만을 찾아서 보도해 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린지 오래다. 지난 6년동안 180도 변해버린 공중파 방송들...종편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수 많은 이슈들이 가려지고, 권력에 아부하고 기생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집단이 되어 가고 있다.

누군가의 기대에 자신을 내 맡겨질 때 자신은 사라지게 된다.
사라지지 않으려면 자신과의 대화에 좀 더 솔직해야 할 듯 하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정말 행복한가?

그 물음에 진지한 대답을 하면서 할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
2013/07/29 01:27 2013/07/2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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